제목 | [원광여고] '2019 토지문학제' 수상자 9명 선정…12일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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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창학원 |
작성일 | 19-10-14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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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지문학제' 수상자 9명 선정…12일 시상식
평사리문학대상은 소설 부문에 김지현(52·서울)씨의 '멸치는 왜 산으로 갔을까', 시 부문에 안광숙씨(47·사천)씨의 ‘멸치 똥’, 수필 부문은 박봉철씨(57·부산)의 ‘낙동강 어머니’, 동화 부문은 김진선씨(50·서울)의 ‘완벽하게 가출하기’가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평사리청소년문학상 대상은 안양예고 3학년 구송이의 ‘호랑이의 한 켤레 신발’, 금상 안양예고 2학년 유수진의 ‘미미’, 은상 광양고 3학년 최현지의 ‘쏟아져 내리는’, 동상 원광여고 3학년 정찬영의 ‘고양이 호텔’이 각각 차지했다.
하동문학상은 1997년 시집 '하동포구'를 출간한 하동읍 출신의 정득복(82·수원)씨가 받는다.
올해 토지문학제 문학상에는 소설 180편, 시 899편, 수필 275편, 동화 73편 등 총 1427편이 응모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자가 확정됐으며, 청소년 문학상에는 17편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2019 토지문학제'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12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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